TD 은행 CEO, First Horizon 거래 붕괴와 관련된 문제 해결에 '자신감'
6월 8일 (로이터) - TD 은행 그룹의 CEO인 바라트 마스라니(Bharat Masrani)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대출 기관인 이 은행이 지역 대출 기관인 First Horizon의 134억 달러 인수 계획을 무너뜨린 규제 당국과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Masrani의 발언은 지난 달 TD가 처음 거래를 제안한 지 1년이 넘은 시점에 규제 승인을 받을 시기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거래를 취소한 후에 나온 것입니다.
나중에 월스트리트 저널은 은행이 "의심스러운" 고객 거래를 처리한 것이 규제 당국이 거래 승인을 거부한 원인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요일에 열린 은행 연례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마스라니는 이 문제가 "고객과의 선의의 거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Masrani는 논의 중인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채 말했습니다.
"그리고 더 광범위하게 우리는 강력한 유동성으로 자본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은행 부문의 경제적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있는 이 시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또한 미국 사업부가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TD의 미국 성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는데, 은행은 포화된 국내 시장을 다루면서 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미국 남동부의 발자국으로 인해 First Horizon에 희망을 걸고있었습니다.
이제 2027년까지 150개 지점을 개설하는 등 더욱 유기적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은행은 7~10% 사이의 조정된 수익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중기 재무 목표를 재차 밝혔습니다. 또한 중기적으로 배당금 지급률은 40~50%, 자기자본수익률은 16% 이상을 예상했습니다.
TD 주식은 캐나다 상위 은행 중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첫 6개월 동안 가치가 10분의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목요일 정오 거래에서는 약 1.5% 상승했습니다. (토론토의 Nivedita Balu 기자, Deepa Babington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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